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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통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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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3회
작성일 24-05-27 08:38
제비
정답던 얘기 가슴에 가득하고
푸르른 저 별빛도 외로워라
사랑했기에 멀리 떠난 님은
언제나 모습 꿈속에 있네.
먹구름 울고 찬 서리 친다해도
바람 따라 제비 돌아오는 날
고운 눈망울 깊이 간직한 채
당신의 사랑 품으렵니다.
아 아 그리워라
잊지 못할 내 님이여
나 지금 어디 방황하고 있나
어둠 뚫고 흘러내린 눈물도
기다림 속에 님을 그리네
사랑했기에 멀리 떠난 님은
언제나 모습 꿈속에 있네.
먹구름 울고 찬 서리 친다해도
바람 따라 제비 돌아오는 날
고운 눈망울 깊이 간직한 채
당신의 사랑 품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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