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원고 받았을 때부터 심장이 '쿵'"…'한국은 망했다' 자문자의 제작 비화 / 비디오머그 / 특종의발견
최근 독일의 대형 과학 유튜브 채널인 '쿠르츠게작트(Kurzgesagt)'에 올라온 한국의 초저출산 문제를 다룬 영상이 화제입니다. 제목이 '한국은 끝났다'인데, 업로드 나흘 만에 조회수 700만 회, 열흘 만에 1천만 회를 넘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수상할 정도로 우리나라 속사정을 잘 안다 했더니, 자문을 맡아온 한국인 교수님이 한 분이 계셨습니다. 주인공은 황지수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님이었는데요. 황 교수님은 "10년 내로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며 "대선 후보들이 꼭 그 영상을 봤으면 좋겠다"는 경고의 말씀을 남겼습니다.
(진행 : 배성재, 출연 : 황지수, 영상취재 : 장운석, 영상편집 : 소지혜, CG : 안준석, 화면출처 : 유튜브 '쿠르츠게작트(Kurzgesagt)',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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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0 | 18:3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