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피해 농촌에 ‘맞춤형 봉사’…농식품부, 4월부터 복구 시작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주민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농촌맞춤형봉사활동’ 지원 사업을 1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올해는 1,100개 마을 6만2,000여명을 대상으로 주택 보수, 전기 수리, 건강검진, 도배·장판 교체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3월 영남권 산불 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안동시, 의성군, 청송군, 경남 산청군 등을 대상으로 시작될 예정입니다. 12일 경북 안동시를 시작으로 4~5월에는 의성군과 산청군, 6월에는 청송군에서 봉사활동을 이어갑니다.
#농림축산식품부 #농식품부 #산불 #산불피해 #봉사활동 #농촌맞춤형봉사활동 #경북 #안동 #의성 #청송 #경남 #산청 #특별재난지역
2025-04-14 | 10: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