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들의 정서를 담아 냈던 시조라는 틀이 오늘날은 무대에서 거의 사라지게 되었다. 그러나 시조는 오늘날에도 우리의 모든 정서를 담아내는 훌륭한 그릇이 될 수 있다. 필자는 자연과 인생 뿐만 아니라 시사(時事)도 시조의 좋은 소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많은 분들과 시조의 맛과 멋을 나누고 싶다.